중앙대 생명공학대학

중앙대학교는 의와 참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기르고, 민족과 인류공영에 기여할 수 있는 열린 세계관을 지닌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CAU 생명공학대학에서는 미생물, 동물 및 식물 생명자원개발, 고부가 식품소재 및 생산기술 개발, 생명공학 신소재 개발과 식품 및 생명공학소재의 품질 및 안전성 평가 관련 과학기술 분야에서 실용적인 전문 역량을 갖춘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생명자원과 식품 등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본소양을 바탕으로 연구 및 바이오산업현장에서의 제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창의적인 연구 및 응용 능력을 겸비한 생명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애로기술은 물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생명과 관련된 다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할 수 있는 융복합적 실무능력을 갖춘 실천적인 생명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식량자원의 생산 및 확보는 인류의 생존과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동⋅식물자원 분야는 식량자원생산 및 생명과학분야에서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미래원천 선도 산업분야이며,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핵심 산업 분야 이다. 이에 따라 본 학부에서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미래 핵심인력이 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첨단 분야의 연구 발전을 통하여 인류의 안녕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과 균형된 식생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식품의 원료 성분으로부터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뿐만 아니라 생명유지까지의 모든 과정과 관련된 통섭적인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식품공학부에서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식품제조와 관련된 신기술 개발, 첨단기술을 활용한 식량자원 생산 증대, 안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 및 소재의 개발 측면과 식품과 영양의 기능적, 위생적, 관리적, 예방적 측면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전문화, 실용화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가경제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동력이 되어 기술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장 크게 나타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오기술은 헬스케어, 글로벌감염병, 식량부족, 환경오염등 당면해 있는 세계적 난제의 해결과 직결되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원천기술 확보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시스템생명공학과에서는 최첨단의 시스템생명공학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으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개별 멘토링과 학생중심의 교육시스템을 통한 자율적인 성장환경을 마련하고 있으며, 폭넓고 심도있는 교과목 및 실습교육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차세대주역이 될 실용적인 전문가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한다.